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역 배우 (문단 편집) == 극복한 사례 == 위와 같은 아역 생활의 어려움에도 성실하게 활동을 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아역 때의 인기 못지 않게, 혹은 그 이상으로 훌륭한 배우가 된 경우도 적지 않다. 중견 배우 [[안성기]]나 [[강수연]], [[손창민]], [[윤유선]], [[안정훈(1969)|안정훈]], [[장서희]]가 그런 경우이며, 2020년대 기준으로 유명 아역배우 [[유승호]]도 성인배우로 변신에 성공했고 동시에 모범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. [[박은빈]] 역시 아역배우로 유명했고 성인이 돼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예인으로서 아주 승승장구하고 있는 긍정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. 1980~2000년대 아역이였던 [[이민우(배우)|이민우]], [[양동근]], [[김민정(1982)|김민정]], [[정태우]]도 성인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긍정적인 케이스다. 이 외에도 [[문근영]], [[장근석]], [[박신혜]], [[정인선]], [[최태준]], [[김향기]], [[김유정(배우)|김유정]], [[김소현(1999)|김소현]], [[이세영(배우)|이세영]], [[고아성]], [[남지현]], [[이영유]], [[서신애]], [[진지희]], [[여진구]], [[김현수(배우)|김현수]], [[노정의]], [[조수민]], [[정지소]], [[이수민(2001)|이수민]] 등이 성공한 사례 중 하나다. 외국에선 [[엘리자베스 테일러]]가 대표주자로 꼽힌다. 미국에서 《[[녹원의 천사]]》(1944)라는 대히트작에서 주연을 맡아 12살 때부터 일상이 낱낱이 공개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는 스타가 되었음에도 별 문제 없이 성인기에 돌입해 더 큰 인기를 누리고 [[아카데미상]] 등 무수한 상을 받았다. [[나탈리 포트만]]은 《[[레옹]]》에서 마틸다 역 이미지가 강했으나 [[파드메 아미달라]]를 위시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성인 배우로서 더 성공하였고 《[[블랙 스완(영화)|블랙 스완]]》의 니나 세이어즈 역으로 [[아카데미상]]을 받았다. [[마일리 사이러스]]도 자신을 아역 스타로 만들어준 "[[한나 몬타나]]"로 고착된 이미지를 부수기 위해 일부러 또라이 기믹을 내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한편 '또라이인데 노래는 잘 부른다'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변신에 성공한 사례다. 앞서 나열된 문제들을 거의 다 겪고도 성인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 경우의 예로는 [[드류 베리모어]]가 있다. 영화 《[[E.T]]》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잘못된 가정환경으로 인해 청소년기에 마약에 빠지면서 크게 방황했다.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갱생하며 《[[미녀 삼총사]]》, 《[[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]]》 등의 히트작을 내며 성인배우로 변신에 성공했으며, 롤러스케이트 영화 《위핏(Whip It)》을 통해 감독직으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. 한편 아역 시절 겪은 갖은 문제를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겪으면서도 경력만큼은 훌륭하게 지켜낸 특이 사례로는 [[주디 갈런드]]가 있다. 《[[식스 센스(영화)|식스 센스]]》에서 귀신을 볼 수 있는 꼬마 콜을 맡았던 [[헤일리 조엘 오스먼트]]도 한때 방황했으나 현재는 조연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. 사실 아역시절의 연기 실전 경험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연기 수업이다. 이것이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한 연기자로 성공하는데 큰 자산이 되는 것이다. 일반 성인배우들은 아역 배우들을 보고 동료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. 그리고 아역 배우라고 하지 말고 그냥 배우라고 해야지 앞으로 청소년에서 성인 배우/연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